경남 사천시는 1일 사천의 고유 특성을 활용한 상징적이고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사천을 담다’란 주제의 이번 공모전은 사천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활용한 민예품과 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고 지속해서 판매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8~10일 사천시청 관광진흥과에 관련 서류와 출품작을 제출하면 된다. 국내 지역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업체당) 2개 작품 이하, 작품별 판매금액 10만 원 이하의 완제품을 출품하면 된다.
사천시는 상품성이나 상징성, 디자인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7개의 당선작을 선정해 총 8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사천 시내 다중이용시설에 전시하고 관광박람회 축제 등에 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천시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사천시를 상징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관광객이나 외지 방문객이 사천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며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작품이 맛집이나 카페 등에서도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