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코로나 19로 연기했던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시티투어는 사천시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역사탐방 체험관광 달빛관광 등 4개 코스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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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시티투어에 관광객을 수송하는 관광버스. 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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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와 관광지, 체험마을 등 관광객이 희망하는 코스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시티투어는 올해 처음으로 달빛관광 코스를 신설해 사천의 관광명소를 둘러본 뒤 ‘오션비스타 제주호’를 탑승하고 사천~제주 항로를 관광할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출발하며 10명 이상 사전 예약하면 운행한다. 월요일과 설날·추석 연휴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출발 3일 전까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되는데,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신청하면 더욱 재미나는 사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신청 인원에 따라 45인승 또는 45인승 미만 버스로 운행하는데, 당분간 코로나 19 확산 예방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탑승객을 23명으로 제한한다. 요금은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7세 이하)와 국가유공자, 경로(65세 이상), 장애인은 2000원이다. 입장료 체험비 식비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광진흥과 명소현 주무관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시티투어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며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관광명소도 둘러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