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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 ‘미아방지 명찰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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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회장 허혁필)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초읍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아방지 명찰 달아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 어린이 약 500명에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한 명찰과 호루라기 열쇠고리 및 마스크 스트랩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는 26년째 어린이날 미아방지 명찰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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