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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최연소 교수 타이틀…교육청 청렴도 1위 성과

김 후보의 살아온 길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2-05-15 19:58:06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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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후보는 경북 봉화군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 부산으로 와 동항초 동아중 부산고를 졸업했다. 서울대 사회학과에 진학해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박사 과정 중인 1983년 부산대 일반사회교육학과 전임강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하며 만 26세 나이로 ‘부산대 최연소 교수’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여주연 기자 yeon@kookje.co.kr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1988년 부산경남민주화교수협의회 결성에 참여하고 1989년 전교조 출범에 힘썼다. 2000년 이후 부산시장 선거(2002, 2006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하기도 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부산형 혁신학교인 ‘다행복학교’ 도입, 중학교 무상급식, 교육청 청렴도 1위 등의 성과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부산대 사범대 교수 31년의 경력과 지난 민선 3, 4대 부산시교육감 재임 기간을 합쳐 39년 교육 전문가로 자평한다. 김 후보의 큰 무기는 지난 두 차례 시교육감 재임 기간 이룬 성과와 크게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고 무난하게 부산교육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교육감 재임 기간에 두 자녀 결혼, 장인상 등 경조사에도 세 차례 모두 외부에 알리지 않는 등 솔선수범하는 청렴함을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 취임 당시 하위권이었던 부산교육 청렴도를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중 1위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김석준 후보 프로필

-1957년(만 65세) 경북 봉화 출생
-부산 동항초 동아중 부산고 졸업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 석·박사
-1983~2014년 부산대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2014년 7월~ 민선 3·4대 부산시교육감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
   회 공동위원장
-전 부산교육포럼 공동대표 
-전 부산생활협동조합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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