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 디지털문화콘텐츠과(학과장 이범수)는 지난 7월 15일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열린 ‘연제구·부산시 협업 사회적경제 행복한 성장 프리마켓’에 학과기업 (주)코너스튜디오와 함께 참여했다.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진행된 ‘연제구·부산시 협업 사회적경제 행복한 성장 프리마켓’은 사회적 경제 기업이 부스를 열어 제품판매와 기업홍보의 기회를 제공 받으며, 취업정보 나눔터, 사회적 경제 기업 관련 상담 진행, 기타 지역상권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디지털문화콘텐츠과(웹툰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개발하여 상품으로 만들어 참여하였으며, 제품 판매, 캔버스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활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사회적기업 설명 영상을 보여주며, 함께 배치한 화이트보드에 주민들이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와 프리마켓에 대하여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즉석 포토사진 나눔을 통하여 학생들과 주민들의 유대감을 더욱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리마켓에 참가한 디지털문화콘텐츠과 학생들은 “열심히 만든 캐릭터들이 상품으로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이번 프리마켓에 참가할 수 있게 해주신 학과장님과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