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1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경옥)는 8월 9일 홀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오래된 이불 신박한 정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오래된 이불 신박한 정리」는 2022년 남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관내 홀로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성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여름과 겨울이불 14채, 마스크 1800장, 텀블러 50개를 전달하였다.
용호1동자원봉사캠프는 수년 간 이어진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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