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벌리동 일대가 빛 거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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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 벌리동 주공로 일대가 빛거리로 조성돼 삼천포권역의 중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조감도. 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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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3억 원을 들여 벌리동 주공로 일대 400m 구간에 열주등 39개, 루미나리에 440곳, 문주등 1곳 등을 설치하는 빛거리 조성사업을 다음 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거리는 삼천포권역의 중심 상권으로 실비집 등 다양한 음식점이 밀집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하지만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특화거리 조성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이 구간을 빛의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사천을 찾는 제주카페리호 이용객 등이 머물고 가는 상권으로 활성화해 관광객 교류의 거리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