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이 임박하면서 6일 새벽 5시 현재 부산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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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지난 5일 오후 부산 남구 오륙도 인근 방파제에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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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강한 비바람에 밤잠을 설치며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강한 비바람이 아파트 외벽과 창문을 때리면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는 파도가 해안도로를 덮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힌남노는 경남 거제시에 상륙했다. 부산 울산 경남에 태풍 경보가 발령됐다.
새벽 4시 기준 강수량은 거제 124㎚, 남해 185㎚, 부산 22㎚, 진주 97㎚, 통영 75㎚이다.
이날 새벽 1시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남천교 아래 하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 중이다. A 씨는 이날 또래 6명과 함께 하천에서 놀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구조대와 경찰관 등 50여 명이 하천 아래 방향을 중심으로 A 씨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