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부산을 지나면서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리 해안도로 일대 등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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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으로 파손된 마린시대 일대 상가의 모습. 해운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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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취재를 종합하면 태풍이 지나간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는 파도가 몰고온 펄 등으로 뒤덮혔다.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도로 사이로 나무는 쓰려졌고, 일부 도로는 침수됐다. 태풍 대비를 했던 일부 1층 상가에는 물이 차 피해를 입기도 했다.
광안리해수욕장 해안도로 일대도 파도가 밀려와 모래와 펄이 뒤덮었다. 주민 이모 씨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광인리 일대에 파도가 밀려와 펄이 도도를 덮어 놀랐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현장에 가용 인력을 투입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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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으로 침수된 마린시티 일대 도로 모습. 해운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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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으로 모래가 밀려온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 일대 모습.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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