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지나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 가까이 급증했다. 정부는 일시적 반등 후 전반적인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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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부산역 임시선별검사소 풍경.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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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만3981명(해외 유입 314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9만 명대로 올라온 건 지난 6일(9만9882명) 이후 8일 만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8만5529명)보다도 8452명 많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4970명으로, 지난 6일(6083명) 이후 8일 만에 가장 많았다.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대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첫 명절을 보낸 영향으로 당분간 반등하겠지만, 일시적인 현상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19명을 포함해 총 507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60명(부산 7명) 발생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31만1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