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 명대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수도 53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월부터 해외입국자가 입국 후 1일 이내 시행해야 하는 PCR검사 의무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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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 조치 하루 앞둔 30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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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기준 신규확진자가 2만8497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금요일 발표 기준 재유행 초기인 7월 8일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부산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1416명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최근 10일간 일 신규확진자가 1000명대 또는 1000명 이하를 기록하며 유행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환자 수도 부산 16명 포함 352명으로 53일 만에 가장 적었다.
사망 환자는 42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부산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다음날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로써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진다.
또 지난 7월 25일부터 제한해온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접촉면회도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