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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에서 노을음악회 열린다

아천북카페서 10~12월 매월 두 번째 금요일 개최

루프탑에서 저녁노을 바라보며 음악과 함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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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7월 개관한 진양호 아천북카페에서 올해 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양호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노을 음악회’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진양호 아천북카페 전경. 진주시 제공
노을음악회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아천북카페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음악, 인디밴드 그리고 통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전통악기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시민이 참여하는 음악회로 운영된다.

오는 14일 열리는 첫 회에는 클래식과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을 타나 봐’ 등 가을 내음이 짙은 가요가 연주된다.

노을 음악회가 열리는 두 번째 금요일(11월 11일)은 기존 오후 5시까지인 아천북카페 운영시간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한다.

시는 아천북카페 루프탑이 진양호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노을음악회’는 시민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정철 진주시 진양호공원팀장은 “아천북카페의 독서 체험 프로그램과 노을음악회를 비롯해 진양호공원에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릴 예정”이라며 “11월에는 북카페에서 진행하는 엄마(아빠)독서교실, 노을음악회와 함께 우리 가족 추억 만들기 행사도 다이내믹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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