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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호텔관광대학 건물, 매주 화요일은 영어만 써요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2-10-03 19:03:03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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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매주 화요일 해운대캠퍼스 A동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고 글로벌 데이(Go Global Day)’ 행사를 진행한다.
영산대 호텔관광대가 매주 화요일 주최하는 ‘고 글로벌 데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산대 제공
호텔관광대학 학사지원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호텔관광대학에 재학 중인 100여 명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을 돕고, 한국인 학생의 영어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캠퍼스를 구현하고자 마련된다. 이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종일 진행된다.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로비에는 간단한 다과와 보드게임 등도 준비된다.

호텔경영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모로코 국적의 나다(19) 학생은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한국인 학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호텔관광대학 이병철 학장은 “매주 화요일 해운대캠퍼스 A동 로비는 영어권 국가가 된다. 점차 익숙해지면서 학생들이 여행하듯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의 올해 학과별 순위에서 호텔·관광·레저 분야 전국 4위, 비서울권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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