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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58일 만에 최저…해외유입도 감소세 뚜렷

부산 1798명 포함 3만4739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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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58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외 유입 감염 사례는 104일 만에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개천절인 지난 3일 부산 동구 부산역 임시선별검사소 풍경. 여주연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33명(부산 19명)으로 집계되며 8일째 300명대로 집계됐다. 이는 두 달 전인 지난 8월 8일(324명) 이후 5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진단 검사량이 늘면서 3만4739명 늘었다. 전날(1만6423명)보다 2배가량 증가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3만6139명)보다 1400명, 2주 전인 지난달 21일(4만1265명)보다는 6526명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179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621명)보다 177명 많고, 2주 전인 같은 달 21일(1801명)보다는 3명 적다.

특히 해외 유입 사례는 69명으로, 지난 6월 23일 이후 104일 만에 1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입국 후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가 사라지며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자체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날 사망자는 부산 3명을 포함해 총 16명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 치료자는 14만15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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