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10, 11월 두 달에 걸쳐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기 오염물질 발생량 연간 10t 미만, 1일 폐수배출량 200㎥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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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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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된 기술지원 대상은 2019년 이후 설립된 신생 업체와 최근 3년간 경미한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중 환경관리 취약 업종과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 30곳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기술지원반을 구성해 개별사업장의 환경오염 배출·방지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진단해 조언하고 생산공정을 분석해 오염물질 저감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법령·행정절차 안내 등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술 지원은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 향상과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정착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영세 사업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