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 범천1동 분회(회장 윤수균)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식사 쿠폰을 지원하는 “든든한 밥 한끼” 사업을 시행하였다.

식사 쿠폰의 사용기한은 12월 말까지이며 외식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84명에게 쿠폰을 지원한다. 쿠폰을 소지한 대상자는 지정된 관내 식당에 방문하여 1인 식사메뉴로 교환하여 식사할 수 있다.

윤수균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쿠폰으로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임선 범천1동 동장은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외된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