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이하 건협부산)가 지난 4일 부산 동래구 복산·칠산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인 ‘희망애(愛) 연탄나눔’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협부산 제공

사단법인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 주관인 이 행사에는 화신사이버대학 관계자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지게를 메고 한가구당 200장 연탄을 배달했다. 건협부산은 온기를 더하고 지역사회가 모두 성장하는 활동이 되도록 나눔을 위한 실천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희망애(愛) 연탄나눔’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 건협부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