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 전 부산시장이 별세했다. 향년 91세. 지난 1일 새벽 4시께 영면했다. 장례식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발인 오는 4일 오전 8시30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 공원묘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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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이 된 최석원 전 부산시장이 재직 시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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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내무부 치안국장과 노동청장, 건설부 차관을 지냈다. 1977년 7월 7일 제18대 부산직할시장에 취임해 1980년 1월 16일까지 직을 수행했다. 1979년 10월 부마항쟁이 일어났을 때 시장을 맡고 있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7회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해 경찰관료로 공직을 시작했다. 역대시장 초청 시정 설명회에 참석해 진심 어린 충고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