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삼2동분회(회장 이동은)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13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2022 따뜻한 겨울, 사랑의 기부」 성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은 회장은 라면과 두루마리 휴지를 준비하여 저소득층 25세대에 전달하면서, “장바구니 물가상승에 서민경제가 더 어려워진 요즘 준비한 생필품이 연말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진 동삼2동장은“매년 연말 따뜻한 성품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 동삼2동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