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ADHD·언어 지연 증상…치료비 지원 절실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87> 상세불명 뇌전증 박원우 군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3-01-12 18:59:24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BNK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박원우(10·가명) 군은 상세불명의 뇌전증을 앓고 있다. 원우 군이 만 2세 였을 때 낮잠을 자다가 약 10초 동안 짧은 경련(눈떨림)이 있었지만 즉시 병원에 가지는 않았다. 이후 경련 및 발작이 잦아지자 부모가 병원에 데려갔다. 최초 검사 결과 양성놀란딕뇌전증 진단을 받고 이후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하고 상세불명의 뇌전증 진단을 받았다.

소아뇌전증 증세 중 하나인 발작으로 수면 중 뇌파 변화가 매우 극심하고 불안정해 수시로 응급실을 드나들고 있으며 언어지연 및 ADHD 증상도 겪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재활과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원우 군은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ADHD 증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른사람이 원우 군과 대화하려고 하면 눈을 피하거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등 학교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특정한 스트레스 상황이 생기면 아예 말을 하지 않거나 언어 표현이 현저히 위축돼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언어 치료도 시급하다. 원우 군의 아버지는 허리디스크, 어머니는 갑상선암 수술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원우 군이 언어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담당복지사는 “원우 군이 이전에 언어치료를 받는 동안 긍정적 자극과 변화가 있었다.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 언어기능이 향상되도록 치료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윤산터널 앞 정체 극심한데…” 아파트 건립 강행에 주민 반발
  2. 29급 지방공무원 작년보다 8000명 덜 뽑는다
  3. 3동래구 신청사 늘어난 공사비, 책임소재 놓고 결국 고소전
  4. 4후쿠시마서 세슘 기준치 180배 우럭…해수부 “유통 없도록 할 것”
  5. 5중진 정지영 감독 “BIFF 혁신위, 첫발부터 잘못”
  6. 6[근교산&그너머] <1335> 경북 경주 마석산
  7. 7“늦었다 생각들 때 시작해봐요” 수많은 ‘정숙이’를 향한 응원
  8. 8발길마다 일본 역사와 자연…“같이 걸을까요” 새 우정도 피었다
  9. 9한동안 부산 울산 경남 낮 최고 평년보다 높아...28~30도
  10. 10부산시의회, 교육청 예산 임의집행 조사 의결
  1. 1부산시의회, 교육청 예산 임의집행 조사 의결
  2. 2IMO 탄도 발사 비판에 북 '발끈'..."위성 발사도 사전통보 않겠다"
  3. 3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않겠다” 노사정 대화의 문 단절
  4. 4비행 슈팅 게임하면서 6·25 배운다...한국판 '발리언트 하츠' 공개
  5. 5송영길, 2차 檢 자진출두도 무산…“깡통폰 제출? 사실 아니다”
  6. 6선관위 ‘감사원 감사 부분수용’ 고심
  7. 7권칠승 “천안함 부적절 표현 유감”
  8. 8尹 긍정·부정 모두↓...내일 총선 가정 표심은 민주에 살짝 더
  9. 9부산 청년 39세로 확대 땐 정책 수혜 20만명 는다
  10. 10[정가 백브리핑] 윤심 잡은 ‘김장 연대’가 그의 작품…국힘 ‘찐실세’ 떠오른 박성민
  1. 1경찰, 부산지역 전세사기범 18명 구속
  2. 2신고 안해도 10만 달러까지는 해외 송금 가능해진다
  3. 3KCCI 패널리스트 추가 확대, 공신력 및 신뢰도 높인다
  4. 4자동차 개소세 인하 이달 말 종료…7월부터 세 부담↑
  5. 5반려동물 플랫폼 '페텔' 2억원 규모 프리A, 기관 투자 유치
  6. 6주가지수- 2023년 6월 7일
  7. 7㈜글로벌탑넷 중기부 신진연구자 과제 선정돼
  8. 8직장 옮긴 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이전보다 '임금 삭감'
  9. 9부산 전셋값 급락…하반기 역전세 쏟아진다
  10. 10‘센텀 금싸라기’ 신세계 부지에 ‘태양의 서커스’ 무대 설까
  1. 1“윤산터널 앞 정체 극심한데…” 아파트 건립 강행에 주민 반발
  2. 29급 지방공무원 작년보다 8000명 덜 뽑는다
  3. 3동래구 신청사 늘어난 공사비, 책임소재 놓고 결국 고소전
  4. 4한동안 부산 울산 경남 낮 최고 평년보다 높아...28~30도
  5. 5탈옥해 보복한다던 서면 돌려차기男, 법무부가 특별 관리
  6. 6동의과학대 전기자동차과, 2023년도 현대자동차 상반기 엔진 과정 위탁교육 실시
  7. 7분당선 수내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역주행해 수십명 부상
  8. 8오늘의 날씨- 2023년 6월 8일
  9. 92030부산세계박람회 알릴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시작
  10. 10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부산은 ( )' 전시 개최
  1. 1흔들리는 불펜 걱정마…이인복·심재민 ‘출격 대기’
  2. 2“럭비 경기장 부지 물색 중…전국체전 준비도 매진”
  3. 3이탈리아 빗장 풀 열쇠는 측면…김은중호 ‘어게인 2강 IN’ 도전
  4. 4호날두 따라 사우디로 모이는 스타들
  5. 5세계의 ‘인간새’ 9일 광안리서 날아오른다
  6. 6PGA·LIV 1년 만에 동업자로…승자는 LIV 선수들?
  7. 7안권수 롯데 가을야구 위해 시즌중 수술
  8. 8메시 어디로? 바르샤냐 사우디냐
  9. 9‘레전드 수비수’ 기리며…16개팀 짜장면 먹으며 열전
  10. 103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 기세 꺾였나
우리은행
슬기로운 물만골 탐구생활
습기 폭탄, 찬물 샤워…오전 6시면 출근전쟁 소리에 잠 깨
‘감정노동현장’ 콜센터 취업기
빚 권하는 사회 비판하면서…‘카드 돌려막기’ 권유 회의감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