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후(12~18시)에 경남북서내륙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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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한 교차로에서 시민이 추위속에 몸을 움츠리며 이동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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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8도 더 내려갈 전망이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서 -12~-7도 분포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도, 울산 2도, 경상남도 0~3도로 어제( -1~4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6~8도)보다 4~6도 낮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부산과 울산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경상남도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내일(29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