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위트컴 장군 숭고한 정신 조명, 한미동맹 70주년 국회 특별전

27일~내달 3일까지 업적 알리기…실제 착용 군복·국민훈장 등 선봬

  • 정지윤 기자 stopx@kookje.co.kr
  •  |   입력 : 2023-02-23 19:38:37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동상 모금액 1억7850만 원 돌파

부산을 넘어 미국에서도 ‘전쟁고아의 아버지’ 리처드 위트컴(사진) 장군의 동상을 세우기 위한 모금(국제신문 지난달 27일 1면 보도)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위트컴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특별전이 열린다.

위트컴 장군 조형물 건립을 위한 시민위원회는 박수영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위트컴 장군 특별전 개막식을 연다.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리처드 위트컴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한기호 국방위원회 위원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전은 위트컴 장군이 실제로 착용했던 군복과 업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과 사진 등을 선보여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국가보훈처가 추서한 국민훈장 무궁화 훈장도 직접 볼 수 있다.

조형물 건립 모금 운동을 위한 시민 동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시민위원회는 위트컴 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억 원 모금 운동을 시작해 23일 기준 1억7850만 원을 모았다. 위트컴 장군 동상은 오는 11월 부산 유엔평화공원에 세워질 예정이다.

위트컴 장군은 1953년 11월 27일 부산역전 대화재로 6000세대, 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추위와 배고픔에 떨자 군수 창고를 열어 이재민에게 천막과 음식을 나눠주는 등 6·25전쟁 이후 한국 재건에 평생을 바쳤다. 1954년 전역 후에는 부산에 터전을 잡고 전쟁고아 돌봄 사업에 평생을 바쳤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1월 위트컴 장군에게 국민훈장 최고 영예인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3. 3‘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노후 산단을 스마트 밸리로 혁신…구 소유 건물 팔아 재정 안정화를”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