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민간-공공 통합 교통서비스 본격 추진

市, MaaS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3-03-13 20:08:02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미래형 교통 서비스로 불리는 ‘MaaS(마스·Mobility as a Service)’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공과 민간 교통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일괄 제공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12월 28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 일대 중앙버스전용차로(BRT)로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이날 가야대로 서면교차로에서 주례교차로까지 BRT 총 5.4km 구간을 개통했다. 여주연 기자
시는 다음 달 ‘부산형 MaaS 도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부산형 MaaS’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고 로드맵 수립, 사업 비용 추산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진행하며, 용역을 수행할 업체와 협상을 진행해 이달 말 계약할 예정이다.

MaaS는 ‘서비스로서의 이동 수단’이란 뜻으로, 대중교통부터 개인형 이동 수단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의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 택시 도시철도뿐만 아니라 공유자전거 전동킥보드 카카오택시 쏘카 등 공공과 민간이 제공하는 모든 교통수단의 정보를 한곳에서 챙겨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교통수단 정보 검색은 물론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 안내와 예약, 결제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다. 기존 교통수단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대구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각 지역 상황에 맞춰 도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용역으로 부산형 MaaS의 기본 모델을 수립하고,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구축과 연계해 2025년에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정임수 교통국장은 “부산형 MaaS를 통해  시민에게 끊김 없는 이동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7. 7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0. 10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6. 6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7. 7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8. 8[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9. 9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0. 10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5. 5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8. 8국회 복지위 ‘침례병원 정상화’ 정부 결단 촉구
  9. 9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0. 10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