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25일 낮 12시를 기해 부산지역 해운대구·남구·수영구·영도구·서구·동구·중구 등 7개 구에 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울산도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
| 부산지역이 미세먼지로 뒤덮인 지난 12일 모습. 국제신문DB
|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기상청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