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경남 행정통합, 27일부터 3차례 토론회(종합)

2회 여론조사와 함께 의견수렴…공론화 거친 뒤 후속절차 검토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3-04-16 21:01:39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와 경남도의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시작된다. 시와 도는 여론 수렴 결과를 보고 이후 절차를 검토할 계획이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 DB
시는 부산 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행정통합을 제안하고 박형준 시장이 이를 수용하기로 합의하면서 지난 2월 양쪽 시·도 공무원으로 구성된 ‘행정통합 실무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행정통합 추진 계획을 마련해왔다.

시민 여론 수렴 절차는 크게 토론회와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오는 27일 경남도청에서 ‘제1차 행정통합 토론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부산과 진주 순으로 3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이해 도모와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여론 조사는 다음 달 말과 6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다음 달 말 경남도가 부산시민 1000명과 경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이어 6월 초에는 부산시가 시·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그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행정통합을 위한 연구용역 등 후속 절차 진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을 염두에 둔 여론 수렴 일정은 정해졌지만 아직 시·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설문조사의 세부 내용은 합의되지 않았다. 시는 도와 협의해 설문조사 대상과 방법, 조사기관 등을 추가로 협의할 계획이다. 시 이수일 행정자치국장은 “충분한 논의와 의견 청취에 주안점을 두고 신중하게 행정통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3. 3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4. 4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5. 5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6. 6[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7. 7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8. 8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9. 9[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10. 10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4. 4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5. 5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6. 6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7. 7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8. 8“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9. 9“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10. 10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1. 1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2. 2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3. 3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4. 4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5. 5[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8. 8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9. 9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10. 10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3. 3[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4. 4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5. 5[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6. 6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7. 7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8. 8[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9. 9울산시, 노동안전감독과 신설 등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
  10. 10거창군, 입영 청년에게 지원금 10만 원 지급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