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풍과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17일)도 부산 울산 경남은 덥다. 특히 경남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오늘 오전 8시 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18~21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9도 경남 24~31도로 어제(21~33도)와 비슷하며 평년(22~26도)보다 2~7도 높다.
 |
| 봄 막바지에 기온이 오르자 시민이 속옷 매장에서 모시메리 상품을 고르고 있다. 국제신문DB
|
더위는 내일 아침(오전 6~9시)과 밤(밤 9시~모레 0시) 사이에 비가 오면서 가시겠다. 이 비로 낮 기온이 오늘보다 4~10도가량 떨어지며, 강수는 모레 오전(오전 6시~낮 12시)까지 이어지겠다.
이틀간 예상되는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이 5~30㎜, 울산과 경남 내륙이 5㎜ 내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7도 경남 16~19도로 평년(10~15도)보다 2~7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19~23도로 평년(22~26도)보다 1~5도 낮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6도 경남 15~17도로 평년(10~15도)보다 1~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남 23~25도로 평년(22~26도)보다 1~3도 낮겠다.
내일부터 남해 동부 바깥 먼 바다에 바람이 9~16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남해 동부 안쪽 먼 바다에도 바람이 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내일, 모레 남해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고 남해 동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