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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신우신염으로 입퇴원 반복, 병원·간병비 절실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96> 낙상으로 척추손상 차미경 씨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3-05-25 20:02:14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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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차미경(가명·81)씨는 30년 전 배우자가 암으로 사망하고 자녀 없이 혼자 생활해왔다. 20년 전에 아파트 청소 업무 중 낙상사고를 당해 척추 손상으로 수술을 했고 산재로 인정받아 현재 장해급여를 받고 있다. 2021년 어지럼증이 생겨 병원에 갔고 뇌출혈 진단을 받아 수술을 2번 했다. 이후 다시 어지럼증 때문에 낙상해 척추 골절로 또 수술을 해야했다.

현재는 요로감염 및 급성 신우신염으로 장기간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스스로 거동조차 하기 어렵다. 입원해 치료해도 발열 증상을 반복적으로 보여 고통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입원 치료비와 간병비를 차 씨 여동생의 딸인 조카가 부담했는데 잦은 입퇴원으로 간병비는 1800만 원, 병원비는 400만 원 지출하면서 그도 부담이 커졌다. 게다가 조카의 어머니인 차 씨의 여동생마저 지난해 3월 치매 진단을 받아 조카는 어머니와 이모 두 사람 모두의 병원비를 감당해야할 상황이 돼 더욱 어려워졌다. 게다가 간병은 차 씨 조카와 조카의 여동생이 번갈아 맡고 있지만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담당 복지사는 “차 씨가 입원하면 거동이 거의 불가능해 간병인이 필요한데 그 비용을 부담하기가 힘든데다 병원비도 대기 어렵다. 게다가 차 씨가 장해급여를 받고 있기에 기초생활수급자도 될 수 없어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가 없으므로 병원비와 간병비 도움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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