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취약계층 및 홀로어르신 등 15세대 지원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득)는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광안4동위원회(위원장 정종백)에서 여름이불 15세트(환가액 120만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로어르신 15세대에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안4동위원회는 평소 방충망 지원, 친환경 LED조명 설치, 도배·장판 교체 집수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관내 환경정화운동 및 교통질서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며 행복한 호암골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종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오래된 이불을 새 이불로 바꾸고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종득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및 홀로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광안4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시책 발굴 및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