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5월 30일 ‘복지 라이브(Live) 상 담-찾아가는 현장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5월 30일 ‘복지 라이브(Live) 상담-찾아가는 현장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기초생활보장 등 신규 수급자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퍼레이드, 맞춤형급여·주거복지·직업상담을 연계한 원스톱 현장 복지 상담, 구민 참여형 미션로드를 진행했다.
거리 홍보 캠페인은 오후 4시 홈플러스 센텀시티 입구에서 출발해 지하철 센텀시티역을 거쳐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또 처음으로 온라인 복지상담도 시도했는데, 현장 배너의 QR코드를 휴대폰에 인식해 해운대구청 홈페이지에 비대면 상담 접수도 가능하도록 했다. 접수된 복지 상담은 바로 다음 날 담당자가 확인하고 발 빠르게 서비스를 연계한다. 구는 하반기에 추가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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