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본동발전협의회(회장 이희숙)에서는 지난 6월 3일(토) 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당동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용당본동발전협의회는 2019년도에 용당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단체이며,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설치 등 마을의 문제 발생 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마을 방범활동,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도 적극 전개 중이다. 이희숙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커뮤니티 강화를 통해 더 나은 마을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