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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광객 잡기위해 ‘특화거리’ 늘린다

내년 전국체전과 방문의 해 앞두고…승인되면 각종 지원 혜택 받게 돼

지역을 알리고 상권보호에도 기여

무로거리,진영 아울렛거리 등 특화거리 지정돼 상권활성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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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2024년 전국체전과 김해방문의해를 맞아 관광객을 잡기위해 특화거리 상권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김해시는 이 처럼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2030 특화거리 상권 조성 공모’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상권활성화 특화거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될 수 있는 특화된 점포들이 자연적으로 집합을 이루고 있는 상권으로 ‘김해시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거리를 말한다.

김해시에서 ‘젊음의거리’로 꼽히는 내외동 무로거리 전경. 김해시 제공
특화거리로 지정되려면 ▷동일업종 30개소 이상 점포 집단화 ▷ 상인회 조직 ▷특화거리 지정신청 동의서(전제 상인 5분의 4이상의 동의) 등을 첨부한 특화거리 신청서를 시청 민생경제과에 이달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각 거리의 특색에 맞는 네이밍화 브랜드사업 추진, 조형물 설치와 함께 매년 홍보비를 지원한다. 중앙과 경남도 공모사업을 통한 상권활성화 지원도 동시에 추진해 침체된 상권을 살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김해에는 지난 2018년 주촌축산물도매시장, 진영 패션아울렛거리, 내외동 무로거리 3곳을 특화거리로 지정, 운영 중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골목상권이 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상인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올해 지정되는 곳은 내년 전국체전과 김해방문에 앞두고 특색있고 개성 있는 특화거리로 조성해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머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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