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범천2동위원회(회장 이진희)는 9월 19일 부산진구 범천2동주민센터(동장 김원정)을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등 이웃돕기 성품(환가액 3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난 9월 8일 개최한 ‘사랑의 일일포장마차’ 행사를 통한 수익금 300만원과 개인기탁금 2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노인취약가구 26세대에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범천2동 소재 나누리 무료급식소에 70만원 상당의 백미 및 찹쌀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범천2동위원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