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올 하반기에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건강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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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보건소 전경. 진주시보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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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강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황 분석을 위한 건강 설문 조사 ▷건강 역량 강화 교육 ▷간담회와 강연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지역별 건강 리더를 선정해 혈압·혈당 측정 실습과 치매 예방 체조,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선발된 건강 리더는 주 1회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의 날을 운영하고 주민 스스로 혈압·혈당을 측정하도록 해 건강관리를 돕는다.
시 보건소는 금산면, 문산읍, 정촌면, 수곡면, 지수면, 사봉면, 진성면, 이반성면, 일반성면 등 9개 면에서 우선 실시하고 점차 전 읍·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건강역량 강화 사업은 지역민이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지역으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등을 실시해 의료 취약지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