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6시20분 경기 포천시 영중면 4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 앞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총알은 와이퍼를 뚫고 유리창에 박혔으나 사고 차량 운전자 A(40대) 씨는 다치지 않았다.
사고 발생 지역으로부터 1㎞ 떨어진 곳에는 미군 사격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에 우리 군 부대도 있으나 사고 당시 이곳에서 사격 훈련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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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7일 경북 포항시 정천리 훈련장에서 한국 해병대 1사단 황룡여단 산악대대와 미군 제13해병원정대와함께도시지역근접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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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에서 수거된 총알은 미군이 회수했으며 5.56㎜ 소총 탄두로 추정된다.
군은 운전자와 미군 부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2014년에도 포천지역 훈련장에서 발사된 탄환이 산을 넘어 1㎞ 떨어진 민간인 사무실에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