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와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가 지난 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한국 일본 중국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3국 언론인의 대표 교류 행사로, 격년제로 치러지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한국에서 재개됐다.
전날 열린 리셉션에는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축사를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기술 발전이 야기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3국 중견 언론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생성형 AI 시대 언론의 대응과 관련해서는 이정은 동아일보 논설위원(한국), 다케코시 마사히코 요미우리신문 국제부장(일본), 미리꿍 신화통신 오디오 및 비디오부 부주임(중국)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소주제 토론에서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3국의 공동대응 ▷3국의 젠더 갈등 및 지역격차 해소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3국의 노력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