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허브도시 비전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선포

영어 교육·글로벌 취업지원 등 부산시, 5대 전략과 과제 발표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4-02-06 20:02:50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시는 단순히 수준 높은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외국인이 기업 활동이나 관광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의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이 열린 6일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 내빈들이 비전 발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시는 6일 부산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구체적인 전략 방향과 추진 과제를 시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교육감이 참석했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비전 아래 ▷우리 아이 영어교육 걱정 없는 도시 ▷글로벌 취·창업이 성공하는 도시 ▷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도시 등 5대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우리 아이 영어교육 걱정 없는 도시’를 위해 부산형 영유아 영어교육을 운영하고 부산형 영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글로벌 취·창업이 성공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형 청년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부산 창업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영어 친화 안내 체계 구축과 관광지구 지정 및 확대를 통해 ‘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조성에 나선다. 또 영어 친화 업무지구를 지정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미국에서 태어나 뛰어난 영어 실력과 영어 친화 이미지를 가진 가수 김조한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비전 선포식에 이어 영어교육과 예능을 결합한 부산영어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올스타 잉글리쉬’ 제작 발표회도 열렸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소통 환경이 필요하다. 부산에서 태어나 자라고, 살면 누구나 자유롭게 영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하기 편한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3. 3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4. 4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5. 5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8. 8부산으로 이주하고, 먼 여행 떠나고…두 작가 그림이 달라졌다
  9. 9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10. 10[기고] 부산 관광 다음 키워드는 ‘건축관광’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3. 3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4. 4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8. 8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5. 5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0. 10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 1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속보]혼자걷던 여성 5차례나 범죄대상 물색, 성폭행 혐의 30대 男 징역 4년 선고
  7. 7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탈락 거창군, 자체 조례 제정해 ‘거창형 기본소득’ 추진
  8. 8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