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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세뱃돈 언제까지 얼마나 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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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적절한 세뱃돈 액수와 대상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롯데멤버스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밝혔다.

응답자 50.4%는 설 세뱃돈을 ‘준비 예정’이라 답했다. ‘준비하지 않을 예정’이라 답한 응답자는 49.7%로 조금 적었다.

세뱃돈은 언제까지 주는 게 적절한지 물으니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각 34.7%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그다음은 ‘취업 전 성인(16.5%)’, ‘결혼 전 성인(5.1%)’, ‘유아동 및 초등학생(4.9%)’, ‘중학생(4.2%)’ 순.

세뱃돈 금액은 유아동 및 초등학생에게는 ‘1~3만원(37.1%)’, 중학생에게는 ‘3~5만원(39.6%)’,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는 ‘5~10만원(각 45.8%)’, 취업 전 성인과 결혼 전 성인에게는 ‘10~20만원(각 33.8%, 31.6%)’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세뱃돈을 준비하지 않을 예정인 응답자들은 ‘세뱃돈을 줄 사람이 없어서(33.3%)’, ‘경제적으로 힘들어서(16.5%)’, ‘세뱃돈을 주고받는 게 부담스러워서(15.8%), 친척들과 왕래가 없어서(14.7%), ’세뱃돈을 줘야 하는 이유를 몰라서(10.3%) 등을 사유로 들었다.

올해 설 선물 계획에 대해 묻자 응답자 53.5%는 없다고 답했다. 설 선물 계획인 있다는 응답자는 46.5%.

설 선물 예정 품목으로 ‘현금’을 꼽은 응답자는 20.4%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16.2%)’, ‘과일 선물세트(11.4)’, ‘정육 선물세트(10.5%)’, ‘상품권(7.9%)’, ‘가공식품 선물세트(6.1%)’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설 선물 계획이 있는 이들은 선물 대상으로 부모님·조부모님(70.9%)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외 친척(29.1%), 직장 상사·동료 및 지인(21.2%), 친구(13.5%) 등 응답도 나왔다.

올 설 명절 연휴에 ‘집에서 쉬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51.2%)에 달했다. ‘고향이나 부모님·친척 댁을 방문하겠다’는 응답은 31.3%였다. ‘고향 및 부모님·친척 댁 방문(46%)이 응답률 1위를 기록한 작년과 대조적이다.

길지 않은 휴가 기간 여행 계획을 가진 응답자(14.3%)도 지난 추석 연휴(22.4%)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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