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대 100억 지원받는 교육발전특구…부산,울산,경남 8개 시·군 시범지역

교육부, 총 49개 지자체 지정

  •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   입력 : 2024-02-28 19:50:56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방시대’ 구현을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부산과 울산, 경남의 8개 기초자치단체가 포함됐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6개 광역단체와 43개 기초단체를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28일 부산(부산시교육청·부산시) 등이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의 ‘24시간 보살핌늘봄센터’에서 하윤수 교육감이 어린이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 9일까지 ▷기초지자체(1유형) ▷광역지자체(2유형) ▷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기초지자체(3유형)로 구분해 총 40건을 신청받았고,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1유형 20건 ▷2유형 6건 ▷3유형 5건 등 총 31건을 선정했다. 부산과 울산은 2유형, 경남의 8개 기초지자체(진주 사천 고성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밀양)는 3유형에 해당한다.

교육부는 이들을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구분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선도지역은 3년의 시범운영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한다. 관리지역은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를 받게 된다. 부산 울산과 경남 8개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선도지역으로 분류돼 정식 지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시범지역들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특구당 연간 30억∼100억 원) 지원과 규제 해소로 뒷받침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교육의 힘으로 부산 아이와 부산 학생을 부산 시민으로 키우기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의 국제경쟁력 강화가 필수”라며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유아부터 초·중등·대학까지 아우르는 지역 교육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