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304개 초등학교 1~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늘봄학교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91.05%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방식(유레카 시스템)으로 진행했고, 총 1만19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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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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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정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학부모들은 ▷매우 만족 26.67% ▷만족 36.23% ▷보통 28.15% ▷불만족 5.67% ▷매우 불만족 3.28%로 답했다. 긍정적 평가의 범위를 ‘보통’까지 확대하면 그 비율은 91.05%에 달한다.
늘봄학교가 가정에 도움이 되는 점(복수응답 가능)으로는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응답이 64.63%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보살핌 공백 해소 56.34% ▷사교육비 경감 42.47% ▷학력 향상 25.37% 순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가 자녀 양육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경제적인 문제와 학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등 학부모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늘봄학교를 발전·개선할 방안을 마련해 더욱 내실 있는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