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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부산대, 호주 뉴캐슬대와 글로벌 협력 MOU 체결

에너지·교육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인적교류 및 학술연구, 산학협력 등

뉴캐슬대 한국어 강좌 개설, 한국어 교원 파견 및 호주 정부 그린에너지 대형 과제도 공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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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호주 뉴캐슬대학교와 에너지·교육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MOU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차정인 부산대 총장, 알렉스 젤린스키 뉴캐슬대 총장. 부산대 제공
부산대는 지난 12일 호주 현지 뉴캐슬대를 방문해 부산대 차정인 총장과 뉴캐슬대 알렉스 젤린스키(Alex Zelinksy)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연구 전문성 강화 △공동 프로그램 개발 △산학협력 △문화·학술 교류 등에 관한 MOU를 맺고,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캐슬대는 호주 내 10위, QS 170위권에 속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NSW(New South Wales)에 위치한 종합 공립대학이다. 특히 부산대와 협력을 지속해 온 교내 NIER(Newcastle Institute for Energy and Resources), GICAN(Global Innovative Centre for Advanced Nanomaterials) 등 에너지, 자원 분야에서는 QS 30위권에 드는 호주 대표 연구그룹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뉴캐슬대는 부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교육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뉴캐슬대는 현지 대학 내 한국어 강좌 개설과 운영, 한국어 교원 추천에 관해 부산대와의 협력을 제안했다. 예비 교사들의 글로벌 역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교류 확대에도 합의함에 따라 향후 교육 분야에서 양 대학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뉴캐슬대 NIER, GICAN와의 산학협력을 공고히 해 온 부산대는 호주 정부가 지원하는 8개국 대상 그린에너지 관련 대형 과제에 뉴캐슬대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뉴캐슬대 측은 오는 9월경 부산 방문 계획을 밝히며 교육과 연구에서의 양 대학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부산대의 이번 뉴캐슬대 방문은 그간 지속해 온 에너지 분야 산학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교육을 비롯한 다른 영역으로 실질적인 국제 협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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