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추천제로 국민의힘 남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돼 당선된 김상욱(44)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공정함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정책 중심의 논의를 통해 국민께 비전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 신인인 김 당선인은 “생각이나 당파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우겠다”며 “이는 이를 통해 품격 있는 그릇 큰 보수 정치를 열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울산산업특별자치시 추진 ▷울산을 중심으로 경북 경주, 경남 양산을 잇는 대생활권역 건설 ▷국립탄소중립과학관 조기 건립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남구의 발전된 서비스가 고도화되고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주 양산 등 이웃 도시와 경제 연맹을 강화하고, 문화적 이질감을 줄여 가는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아울러 울산시와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기존 공약들도 힘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입법적 뒷받침을 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과 당 소속 선배 정치인들은 오랫동안 울산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런 노력이 시민에게 믿음을 줬고, 그 믿음이 당선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유념해 초심을 지키고 겸손하게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