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시민 92%가 “지역발전 도움”

市, 1000명 온라인 인식 조사…일자리·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4-05-02 19:42:23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을 싱가포르와 같은 국제 자유비즈니스 도시로 발돋움시킬 법적 근거가 될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의 국회 통과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부산시민 10명 중 9명은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이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정책 관련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4월 12~18일 만 18세 이상 부산 거주 시민 1000명을 표본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시의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65.8%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허브도시 정책의 현재 여건 및 환경 적합도 질문에는 ‘적합함’ 응답이 78.3%로 ‘적합하지 않음’ 응답(21.7%)에 크게 앞섰다.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우선해야 하는 분야로 ‘물류 거점 조성’을 꼽은 응답자가 40.9%로 가장 많았고, 환경 조성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분야로는 ‘국제적 접근성 및 부산시 내부 교통망’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92.3%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이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86.2%는 부산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글로벌 허브도시의 기대효과로는 ‘일자리 창출과 부산경제 활성화’가 60.2%로 가장 높았다. 성공적인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48.4%로 가장 많았고, 부산시의 적극적의 홍보 및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는 의견(27.6%)이 뒤를 이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이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7. 7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8. 8[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8. 8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