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제신문 제작 '영화 청년, 동호' 칸영화제서 세계인에 첫선

  • 김미주 기자
  •  |   입력 : 2024-05-17 11:53:4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제신문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감독 김량) 팀이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청년, 동호’의 영문명인 ’Walking in the movies’는 물론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과 김량 감독의 이름이 축제가 열리는 팔레 드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 앞 레드카펫에 울려퍼졌다.

국제신문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 청년, 동호’가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16일(현지시간) 오후 ‘영화 청년, 동호’ 팀은 칸영화제 레드카펫 입장을 위해 칼튼호텔 정문에 모였다. 레드카펫에 입장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공식 차량을 타고 뤼미에르 대극장 앞 레드카펫에서 내린다.

김 전 위원장을 비롯해 김량 감독과 그의 남편인 자크 오몽 영화평론가, 영화의 해외 배급을 맡은 엠라인(대표 손민경), 제작사로 참여한 국제신문 취재진 등 총 9명이 세 대의 차량에 나눠 탑승했다. 레드카펫으로 향하는 차량에는 입장이 가능한 사람만 최대 3명씩 탑승할 수 있다.

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3시께부터 시작됐다. 티에리 프레모가 뤼미에르 대극장 입구에서 직접 ‘손님’을 맞았다. 작품명과 이름이 불리는 경우와 입장만 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이날 ‘영화 청년, 동호’는 칸영화제의 시그니처 음악과 함께 호명됐다.

이번 영화제 두 번째 레드카펫을 밟은 김 전 위원장은 차량 탑승 대기장소인 칼튼호텔과 레드카펫 입구 등에서 김량 감독 손민경 엠라인 대표 등과 인증 사진을 찍었다. 그는 “영화제에서 함께 찍은 사진들 중 잘 나온 사진은 인화해 직접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량 감독은 남편인 자크 오몽 평론가에게 지난해 생일선물로 받은 개량한복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공식 취재진 외에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국제신문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 청년, 동호’가 공식 상영 행사와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뤼미에르 대극장 위에 있던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반갑게 김 전 위원장 김량 감독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밤 9시45분 팔레 드 페스티벌 브니엘 극장에서는 ‘영화 청년, 동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소개로 김 전 집행위원장과 김량 감독이 무대에 올라 상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영화 상영이 끝나고 관객들은 김 전 위원장을 향해 오래도록 기립박수를 보냈다. 김 전 위원장은 울컥한 모습으로 김 감독과 악수를 나눴다. 프랑스 칸=김미주 기자 김채호 PD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7. 7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5. 5[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6. 6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7. 7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8. 8野 유용원 “21사단 北 철책선 MDL 남쪽 지역 설치…MDL 침범 광범위”
  9. 9[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10. 10'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10. 10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