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돌발 사고·질병 땐 긴급돌봄 신청하세요"…경남도, 복지부 공모사업 선정

다음 달부터 12개 시·군 시범 운영

최대 30일·72시간 요양사 등 방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경남 도내 12개 시·군에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1인당 최대 30일, 72시간 내 요양보호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다음 달 부터 경남 도내 12개 시·군에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요양보호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사진은 한 도민이 돌봄서비스를 받는 모습.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긴급돌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창원·진주·통영·김해·밀양·거제·양산시, 함안·창녕·남해·하동·합천군 등이 참여한다.

다음 달부터 이들 시·군당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곳씩, 총 24곳에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도민 200명을 상대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그간 가사·간병 방문지원, 노인장기요양 등의 서비스는 요양등급 판정 신청 후 대상자 결정까지 한 달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 탓에 돌봄서비스가 급히 필요할 때는 이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 가족 등이 갑자기 돌봐주지 못할 상황이 생겼거나 예기치 못한 질병과 퇴원, 사고를 당해 집에서 일시적 돌봄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본인부담금을 내면 긴급 돌봄을 부를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전문가가 집을 방문한다.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 이용 시간과 횟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주민은 이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신청·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현장 확인 후 시·군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면 서비스가 제공된다.

병원 내 퇴원지원실과 희망복지지원단, 노인의료요양통합돌봄팀 등 시·군 추천서, 퇴원확인서 등을 통해 돌봄 필요성이 확인되면 현장 확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된다.

신종우 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신속하게 돌봄 공백을 보완해 불안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과기통신부 차관, '기간통신망' KT부산센터 점검
  2. 223일 부산, 울산, 경남 오전은 ‘비’…오후부터는 흐린 날씨 예상
  3. 3구직 활동 않고 '그냥 쉰' 청년 40만명…역대 두 번째로 많아
  4. 4도시가스 요금 '7월부터 최소폭 인상' 검토…정부 막판 협의
  5. 5구광모 LG그룹 회장, 북미지역 방문...AI 반도체설계 점검
  6. 6'수호자의 발걸음' 1년 만에 마무리...한국전 참전용사에 ‘맞춤신발' 헌정
  7. 72024년 6월 더위, ‘최악의 더위’였던 2018년 6월 넘어섰다
  8. 8‘그룹 구조조정 시동’ 최태원 SK 회장, 미국행…빅테크 CEO들 만난다
  9. 9한화그룹 미국 조선업 진출한다…국내에선 처음
  10. 10‘세계 3위 공작기계’ DN솔루션즈, 부산 경남 대구까지 ‘맞춤형 산학인재’ 양성
  1. 1‘탑건’에 나온 美 항모 루즈벨트함 부산에 입항…국내 최초
  2. 2채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 법사위 통과…재발의 22일만 초고속
  3. 3"우키시마호 진실 드러날까"…정부, 일본에 승선자 명부 요구
  4. 4국민의힘, 채상병특검법 통과에 “이재명 충성 경쟁” 맹비난
  5. 5여야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내일 원구성 막판 협상
  6. 6한동훈 23일 출사표…부산 국힘 의원 ‘어대한’에 동상이몽
  7. 7박수영 ‘국쫌만’ 22일 200회…남구민 민원 ‘훌훌’
  8. 8환경부 신임 차관 이병화, 고용부 신임 차관 김민석, 특허청장엔 김완기 내정
  9. 9‘지방소멸 대응’ 지자체 펀드 허용한다
  10. 10“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 한반도 유사시 러 개입 시사
  1. 1과기통신부 차관, '기간통신망' KT부산센터 점검
  2. 2구직 활동 않고 '그냥 쉰' 청년 40만명…역대 두 번째로 많아
  3. 3도시가스 요금 '7월부터 최소폭 인상' 검토…정부 막판 협의
  4. 4구광모 LG그룹 회장, 북미지역 방문...AI 반도체설계 점검
  5. 5'수호자의 발걸음' 1년 만에 마무리...한국전 참전용사에 ‘맞춤신발' 헌정
  6. 6‘그룹 구조조정 시동’ 최태원 SK 회장, 미국행…빅테크 CEO들 만난다
  7. 7한화그룹 미국 조선업 진출한다…국내에선 처음
  8. 8‘세계 3위 공작기계’ DN솔루션즈, 부산 경남 대구까지 ‘맞춤형 산학인재’ 양성
  9. 9광안3구역, 삼성물산 시공사 선정
  10. 10원재료 가격 상승에 아이스크림 판매가 5년간 300~400원↑
  1. 123일 부산, 울산, 경남 오전은 ‘비’…오후부터는 흐린 날씨 예상
  2. 22024년 6월 더위, ‘최악의 더위’였던 2018년 6월 넘어섰다
  3. 3호우·강풍주의보…옹벽 붕괴 등 부산 피해 신고 잇따라
  4. 4중금속 검사 안한 미끼용 멸치, 식용으로 판매한 유통업자 기소
  5. 5부산 사하구 "결혼하면 축하금 및 전세금 지원" 파격제안
  6. 6밀양 가해자는 예비신랑…유튜버 또 신상 폭로
  7. 722일 부산, 울산, 경남 강한 장맛비... 강풍, 풍랑 주의
  8. 8울산 남구 불소 공장서 폭발사고…인명·화재 피해 없어
  9. 9기상청,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 호우주의보 해제
  10. 10의협 특위 “내년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 대상 아냐”
  1. 1롯데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전격 방출 통보
  2. 2김태형 감독의 승부수…“선발투수 한명 불펜 기용”
  3. 3태권도 큰 별 박수남 별세, 향년 77세…유럽서 활동
  4. 4전차군단 독일 헝가리 꺾고 16강 선착
  5. 5BNK 이소희·안혜지 농구대표팀 승선
  6. 6한국 U-20 여자핸드볼 서전장식
  7. 7머리, 올림픽·윔블던 출전 불투명
  8. 8전미르 마저 2군…롯데 1순위 입단선수 얼굴보기 힘드네
  9. 9축구협회 대표팀 감독후보 평가, 5명 내외 압축
  10. 10북한 파리올림픽 6개 종목 14장 확보
우리은행
글로벌허브…두바이서 배운다
세금·규제 없앤 경자구역 26개, 트라이포트 갖춰 기업 러시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언어·재활치료비·약값 등 지원 절실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