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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국어문화원,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 개최

부산 지역에서 우리말 이름 쓰고 있는 가게 공모,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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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영선)이 ‘2024년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은 부산 지역에서 우리말 이름을 쓰고 있는 가게를 찾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daukor7180@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은 ‘부산시 사하구 낙동대로 550번길 37 동아대 인문과학대학 1113호 국어문화원’으로 보내면 되며 접수 기간 내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동아대 국어문화원 ‘2024년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
접수된 공모작들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는가’, ‘참신하고 기억하기 좋은 이름인가’, ‘가게 이름이 업종과 관련 있는 이름인가’를 기준으로 심사를 받는다. 특히 가게 이름과 업종의 연관성에 관한 내용은 자세하게 쓸수록 유리하다.

공모전 접수 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부산 외 지역의 가게는 접수할 수 없다는 점과 공모전 지원 시 가게 주인에게 미리 동의를 얻은 후 지원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또 다수의 지원자가 같은 이름의 가게 간판을 접수했을 경우, 그 중 가장 먼저 접수된 작품이 우선 선정된다.

접수 기간은 6월 16일(일)까지이며, 마감 이후 심사 기간을 거쳐 6월 21일(금)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kor.donga.ac.kr)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된 공모작 중 총 3편이 선정되며, 당선자에겐 동아대 국어문화원장 명의의 상장과 1편당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가게 3곳에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현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국어문화원(051-200-7179~71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대 국어문화원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82곳의 우리말 이름 가게를 선정해왔다. 지난해에는 소품 가게 ‘별무리(별들이 함께 있는 것)’, 물품 보관소 ‘차곡차곡(물건을 가지런히 겹쳐 쌓거나 포개는 모양)’, 간병 서비스 업체 ‘올리사랑(아래에서 위로 사랑을 전하며 모시다)’ 세 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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