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최근 먹거리산업으로 5대 전략산업을 정하고 지원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올해 선도기업 10개를 처음으로 선정하고 기술 혁신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김해시는 8일 시청에서 2024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최근 시가 정한 김해 5대 전략산업(의생명 의료기기, 디지털물류, 스마트센서, 미래자동차, 지능형 로봇)과 미래기반산업(액화수소, 민군MRO, ICT융합, 메타버스&콘텐츠, 식품)과 연계된 기업이다. 이 사업은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을 집중 지원해 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매년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56개사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선정된 기업 중 연간 매출액 20억 원 미만이 기업은 도전트랙, 20억 원 이상은 성장트랙으로 나눠 지원한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 따라 기업당 4000만 원에서 1억 원이 지원된다. 시는 유망기업을 금융기관 등 공공 투자사에 연결해 투자금을 받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방세 30%(1회) 감면 혜택 등도 준다.
㈜영케미칼 윤한성 대표는“우수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R&D 분야의 투자와 지원이 잇따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8000여 중소기업 가운데서 매출 1조 원의 유니콘 기업이 많이 나와 지역 경제를 살찌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24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
도전 트랙 |
㈜뉴트리어드바이저 ㈜에코프라임 ㈜유메드 ㈜케이엠지 ㈜파이토에코 |
성장 트랙 |
㈜세종플렉스 ㈜신흥기공 ㈜영케미칼 ㈜티엠씨 ㈜휴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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