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화예술도시 김해, 日·中 도시와 교류 확대

내달 5~7일 3國 청소년 문화제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4-07-15 19:38:14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동아시아 페르소나·탈 展 개최
- 시, 전국체전 기간 다양한 사업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지정된 경남 김해시의 한·중·일 도시 간 교류가 본궤도에 올랐다. 우리나라를 대표한 문화예술도시로서 시의 품격도 높아진다.

시는 다음 달 김해에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5~7일)와 동아시아 페르소나, 탈 아시아전(22~31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김해와 함께 한·중·일 문화도시로 지정된 중국 웨이팡·다롄시와 일본의 니가타·무나카타시가 참여한다.

청소년문화제는 한·중·일 중고교 학생 70명이 모여 조별로 댄스경연대회를 열고 롯데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돈독한 우정을 쌓는다. 중국과 일본 학생은 모두 40명이 참여하는데 인제대가 기숙사를 숙소로 제공한다.

탈 아시아전은 윤슬미술관에 열리는데, 모두 15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세 나라 탈의 모양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는 10월에는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사업들이 집중된다. ▷동아시아 조각페스티벌(1~30일)을 시작으로 ▷한·일·중 팝콘서트(5, 6일) ▷동아시아 3국, 현으로 김해를 물들이다(시기 미정) ▷시민문화교류사업 ‘출항’(시기 미정) 등이 진행된다. 가야문화축제(16~20일)와 함께 열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행사(19~20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해시는 앞서 지난 4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평화와 공존의 바다’를 주제로 웨이팡시와 다롄시, 무나카타시 대표단 공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을 열었다. 이어 4월과 5월 중국 웨이팡과 다롄에서 개최된 중국 측 개막행사에 홍태용 시장 등이 참석했다.

홍 시장은 “올해 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문화도시 지정, 전국체전 개최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행사 개최지로 변모하면서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4년부터 시작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한·중·일 3국 도시 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0. 10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 1[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2. 2‘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3. 3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4. 4[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5. 5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6. 6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7. 7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8. 8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9. 9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10. 10정동영 “DMZ 지뢰 사고, 불행한 일…평화공존 더 절실해져”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5. 5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6. 6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9. 9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10. 10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7. 7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8. 8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9. 9“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10. 10[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2차 구조작전 진행 중…수로에 그물 설치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9. 9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