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장마 가고 폭염 왔다…태풍 ‘개미’ 북상, 비 소식 변수로

부울경 22일 최고기온 34도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4-07-21 19:56:18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장맛비가 그치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된다. 올해 3호 태풍 ‘개미’가 북상 중인데, 한반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느냐에 따라 장맛비나 소나기 등 비 소식이 달라질 전망이다.
부산지역 최고기온이 34.6도(해운대구 좌동 기준)를 기록한 21일 부산진역 인근 도로에 쿨링포그(인공안개 분사시설)가 가동되고 있다. 이날 경남 창원 창녕 산청에는 폭염경보가, 그 외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2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장마가 마무리된 가운데, 22일부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간간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든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는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더위가 계속된다.

22일 부산 울산 경남의 최저기온은 23~26도 최고기온은 29~34도로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23일 최저기온도 23~26도 최고기온은 29~3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3도가량 높게 분포한다.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또는 감소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도 약 1도 증가 또는 감소한다. 당분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향후 강수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20일 오후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770㎞ 부근 해상에서 제6호 열대저압부가 3호 태풍 개미로 발달했다. 태풍은 이날 오전 9시 마닐라 동북동쪽 520㎞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이다. 이번 태풍은 대만 동쪽 바다를 거쳐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만 태풍이 한반도 주변을 통과한 후 기압계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정체전선이 남하해 다시 비를 뿌릴 수도 있다. 특히 태풍이 밀어낸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소 늦게 돌아오면 정체전선이 예상보다 더 남쪽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10. 10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8. 8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9. 9“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