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 원도심 고현 상권이 확 바뀐다.
 |
| 경남 거제시의 원도심인 고현 상권이 확 바뀐다. 거제 고현상권 활성화사업 계획도. 거제시 제공
|
거제시는 ‘거제 고현 상권 활성화사업’이 경남도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고현시장과 중앙로 상점가를 중심으로 새롭게 달라진 고현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젊음의 거리 ▷중앙로 상점가 거리 ▷고현시장 특화거리 등을 조성한다. 젊음의 거리는 물 축제, 버스킹,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빛 거리, 라이트 플로우 등을 함께 조성해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중앙로 상점가 거리에는 프리마켓과 글로벌 야시장 등이 들어서고, 고현시장 특화 거리는 로컬푸드와 팝업스토어, 창작 공방 등을 조성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거리 곳곳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전광판 등을 조성해 스마트 상권 활성화를 구축한다. 글로컬 스튜디오, 디지털영상콘텐츠 등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침체를 겪고 있는 중심 상권이 생동감 넘치는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 일대가 거제시만의 특색 있는 새로운 상권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