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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산경찰청장에 김수환, 울산·경남청장 정상진·김성희(종합)

치안정감·치안감 전보인사 단행

  •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  |   입력 : 2024-08-15 19:32:40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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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청 수사부장 김광식 경무관
- 해운대서장엔 이상탁 발령

신임 부산경찰청장으로 김수환(치안정감·경찰대 9기) 경찰청 차장이 임명됐다. 울산청장에는 정상진(치안감·경찰대 6기) 충북청장이, 경남청장에는 김성희(치안감·경찰대 9기) 경찰청 대변인이 임명됐다.

정부는 지난 14일 치안정감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지호 서울청장이 경찰청장(치안총감)으로 임명되고 우철문 부산청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인사이다. 발령일자는 16일이다.

치안총감에 이어 경찰 내 2번째 계급인 치안정감은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6개 자리가 있다.

이번 인사로 서울청장에는 김봉식(경찰대 5기) 경기남부청장이 임명됐으며, 이호영(간부후보) 경찰대학장이 경찰청 차장으로 이동한다. 지난 10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준영(경찰대 9기) 강원청장이 경기남부청장으로, 함께 승진한 오문교(경찰대 5기) 충남경찰청장은 경찰대학장으로 발령 받았다.

신임 김수환 부산청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경남 밀양서장과 서울 종로서장, 경남 창원중부서장 등을 지냈다. 이번 경찰청장 인사를 앞두고 승진 유력 후보로 꼽히기도 한 인물이다. 정상진 신임 울산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청 수사부장과 경찰수사 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신임 김성희 경남청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과 치안상황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정부는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감 24명의 전보 인사도 이날 단행했다. 최근 치안감으로 승진한 부산청 손제한(경찰대 7기) 수사부장은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으로 전보됐다. 다음은 경무관 전보.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보준 ▷수사부장 김광식 ▷생활안전부장 류해국 ▷해운대경찰서장 이상탁. 울산경찰청 ▷수사부장 김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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